"돈 안 벌린다" 마약 판매까지 손 뻗친 소매치기 일당
전국적인 유통망을 두고 필로폰을 팔아온 전직 소매치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갑에 현금 대신 카드를 소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입이 줄자 소매치기를 그만 두고 마약 판매까지 손을 댔습니다.
공소시효 25일 남기고 '취중자백' 해버린 살인미수범
살인 미수 뒤 15년을 도망 다녔던 40대 피의자가 공소 시효를 25일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과거 범행을 털어놓고 말았습니다. 붙잡힌 사람은 억울하겠지만, 정의 구현입니다. 김준희 기자입니다.
손 하나 까딱 안하고 90초 만에 가방 훔친 도둑…어떻게?
손이 아니라 발로 만 남의 가방을 훔친 20년 경력의 소매치기범이 붙잡혔습니다. 주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아무도 못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CCTV 영상 보시죠. 하누리 기자입니다.
女교사, 동거하던 10대 제자 무자비 폭행한 이유는…
교생실습때 만났던 10대 고등학생과 동거를 하던 20대 여성이 이 학생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교생선생을 따라 학교까지 자퇴하고 강릉에서 인천까지 온 학생은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전과 19범 사기꾼에 속은 무속인, 자기 미래는 '깜깜'?
앞일이 궁금할 때 점 보러 많이들 가시죠. 사람의 미래을 봐주는 무속인이지만, 자신이 곧 사기를 당할 것이란 사실은 몰랐습니다. 사기 당했다는게 소문날까 두려워 신고도 못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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