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2.06.22 14:32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명부를 건네받은 문자발송업체를 이용한 의원이 180명이나 되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소속의원이 각각 절반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얘기 엄성섭의 태평천하에서 알아봅니다.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문자발송업체와 계약을 맺고 당선된 새누리당 의원이 15명, 업체 도움을 받아 당내 경선을 통과한 총선 후보는 10명인 것으로 드러났죠. 부정선거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Q. 이 문제가 여야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어요. 민주당은 문자발송업체를 이용한 새누리당 당선자에게 사퇴하라고 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업체와 계약한 민주당 당선자 28명도 사퇴하라고 맞받아치는데요, 공방이 어떻게 끝나겠습니까?
Q. 당원명부 유출사건과 관련해서 박근혜 전 위원장 책임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선정국에는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까요?
Q. 새누리당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해야 한다고 보세요?
Q. 민주통합당 우상호 최고위원이 안철수 원장이 대선출마를 한다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럴 경우에 민주당과 안철수 원장 각각의 손익은 어떻게 갈릴까요?
Q. 안철수 원장 대변인격인 유민영 교수가 민주당 일부 인사가 안 원장에 대한 상처내기를 한다면서 반발했죠. 출마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한 걸 두고 상처내기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할까요?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관련해서는 잠시 후 대권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조경태 의원과 자세한 얘기 나누겠습니다.
Q. 통합진보당 새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가 내일까지 진행되죠.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구당권파의 당권 재장악 시 야권연대의 지속이 어려울 것'이란 요지의 발언을 했어요. 당 대표 선거에 영향을 상당히 미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신 교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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