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최·박의 시사토크 '판']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록 2012.07.19 23:00 / 수정 2012.08.09 18:47

 


[최·박의 시사토크 '판'] 132회

19일 시사토크 판에는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공직 생활 대부분을 전북에서 채운 ‘전북 토종 공무원’인 김완주 전북지사가 출연했다.

1973년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전북도청 사무관으로 공직의 길에 들어선 그는 1998년 민선 전주시장에 도전해 당선됐고 2002년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 성공 비결에 대해 묻자, 행정공무원 출신이 갖고 있는 장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장과 군수직을 거치면서 현장 밀착형이 되었고, 주민의 요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 도지사가 되었을 때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전국 16개 시·도 중 도정자립도 15위를 기록한 전북은 ‘道 자립도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게 됐다. 김 지사는 재산 과표가 올라가는 것이 중요한데 농업지역의 특성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무상급식’은 정부가 범국가적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을 모색하여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약 19년의 시간을 거쳐 진행된 새만금 사업 중 가장 논란이 되었던 ‘환경 문제’는 ‘두 번의 중단으로 위기가 있었지만 대부분 해결이 되었고, 더 이상의 환경 문제로 인한 이슈는 없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LH공사 본사 유치 실패 후 정부를 상대로 투쟁을 선언하게 됐던 사연과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갖는 비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연자 : 김완주 전북도지사
-방송일시 : 2012년  7월 19일 (목) 밤 10시
-진행자 : 최희준 취재에디터, 박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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