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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특별상 안 받겠다"

등록 2012.08.01 23:08 / 수정 2012.08.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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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로 뺏아긴 4년의 시간을 보상받을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신아람 선수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더 아프게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 런던 연결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찬 기자,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어떤 반응인가요?

네, 다음은 축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내일 새벽, 가봉과 3차전을 치르는데,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이제, 대회 5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표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던데, 관중석은 텅 비어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가요?

어쨌든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런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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