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건 이렇습니다'에는 조갑제 대표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서울대에서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을 사회학과 초빙교수로 임용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했는데요. '삼성 백혈병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되면서 임용 반대 여론이 일자 학교가 포기한 것인데 이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Q. 조 대표님께서는 대선기간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대화록을 취재하셨고, 역적모의라는 책까지 내셨는데요. 2월호 월간조선에 국정원 문서에 대해 기사가 났습니다. 그렇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사이에서 오고간 대화에서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요?
Q. 노 전 대통령은 국내에서 용감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김정일과 그렇게 저자세로 대화를 했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지 않는데요. 왜 그런 걸까요?
Q. 그렇다면 이 문제는 대화록 공개로 끝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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