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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CCTV 단독 입수

등록 2013.04.09 22:40 / 수정 2013.04.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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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싸이가 신곡 '젠틀맨'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TV조선이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CCTV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신개념 '시건방춤'의 실체도 밝혀졌고, 뮤직 비디오 콘셉트도 강남 스타일처럼 젠틀맨을 반전있게 패러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 2의 리틀 싸이가 누구인지도 확인됐습니다.

조정린, 백은영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초등학교. 삼엄한 경비 속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싸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입니다.

색색깔의 옷을 입은 5명의 꼬마들과  가수 싸이가 카메라를 향해 달려갑니다. 뮤직비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가 춤을 추자 싸이가 미끄럼틀에서 내려와 함께 춤을 추더니 곧이어 신곡 젠틀맨의 춤으로 유력한 신개념 '시건방'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전화녹취] 박대섭 / 행당초등학교 보안관
"흔들어 대는거죠 뭐. 싸이씨하고 젊은애 하나하고 둘이 계속 흔드는거 촬영하고 비디오 가서 확인하고 잘됐나 못됐나."

촬영을 끝낸 싸이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다음 촬영장으로 이동합니다.

서울의 한 호텔.

[녹취] 호텔직원
"2층에서 할때는 유재석씨 하고 전부다 여자 댄서들이 하나씩하나씩 붙어가지고.."

이 곳에서도 게스트인 노홍철, 유재석, 길과 함께 극비리에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TV조선 조정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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