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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진동 기자의 CSI] 이외수씨의 혼외子를 둘러싼 논란…내막과 진실은?

등록 2013.04.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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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진동 기자의 CSI>에서는 오는 21일 ‘트위터 대통령’이라 불리는 이외수씨의 혼외아들을 둘러싼 여론 논란의 진실을 추적했다.

지난달 30일 소설가 이외수씨가 혼외아들 양육비 지급문제로 법적 공방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는데.

트위터 팔로워 163만명을 보유한 '트위터 대통령'답게 언론 대신 SNS를 통한 직접 대응에 나섰지만 일부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켰다.

1988년 서울의 한 여관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됐을 당시 함께 연행된 30대 여성은 ‘여관 청소원’이라던 그의 해명과 달리 이번 소송의 당사자인 ‘혼외아들 어머니’로 확인되는데...

취재진은 이외수씨와 4년을 동거했던 오모씨 그리고 아버지 존재를 숨기며 어머니 성(姓)인 오씨로 살아온 혼외아들 두 사람을 만나 침묵을 깨고 이번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들어봤다.

아들의 얘기에선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있었지만, 그리움과 속 깊은 생각들이 묻어났다.

출생 직후 입양기관에 맡겨진 과정과 양육비 지급문제 등을 둘러싼 양측 주장이 팽팽하기만 한데.

취재진은 당시 산부인과 의사와 입양 상담원 등을 통해 양측 주장을 검증하고 사실을 확인해본다.

- 프로그램명 : 이진동 기자의 CSI
- 방송 일시 :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밤 8시
- MC : 이진동 탐사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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