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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 비주얼' 조인성·김민희, 톱스타 커플 탄생

등록 2013.04.24 22:24 / 수정 2013.04.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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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톱스타 조인성과 김민희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모델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연인이 되기까지 10여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백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인성과 김민희라는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 초 지인들과 만남에서 호감을 가졌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과 자주 동석을 했던 사람은 가수 김C로 알려졌습니다.

김C는 조인성과 막역한 사이이고, 김민희와 친분이 깊은 스타일리스트 A씨와 지인관계입니다. 네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시간을 자주 보냈다고 합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전화 녹취]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
"기사 나온 거 보고 확인을 한 거고요. 보도자료 나간 것처럼 올 초부터 우연히 만나게 돼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으시고 서로 호감을 이어온 것 같아요. 아직 시작단계고…."

12년 전 한 청바지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두 사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최강의 비쥬얼 커플이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습니다.

비와 김태희, 한혜진과 기성용에 이어 조인성과 김민희까지 올해 유독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TV조선 백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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