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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성민의 시사탱크] 3사단 '백골부대', 북한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등록 2013.05.31 18:16 / 수정 2013.05.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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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정전협정을 맺은 이후 60년, 말이 휴전이지 북한이 우리를 향해 무력도발을 감행한 횟수는 470여 건, 무려 42만여 차례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이 이렇게 끊임없이, 다양한 도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오늘 모신 박정인 장군님과 같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직 국가를 위해 한평생 살아오신 영원한 군인이자 소문난 강골, 박정인 장군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요 발언] 박정인 / 前 백골부대 사단장
"군인은 목숨을 아끼면 자격이 없다"
"연평도 포격 당시 군 책임자였다면 '내가 갖고 있는 무기를 갖고 즉각적 공격을 했을 것'"
"北·김일성 휴전협정 위반해 보복했더니 김일성 전군비상 내렸다"
"UN군 사령관과 상의 없이 北에 보복했다"
"도발하는 北 혼내주고, 사단장 직위해제 당했다"
"北, 강한 자에겐 꼼짝 못 해"
"6.25 전쟁당시, 중공군 포로로 잡혀 있다가 장교 다섯 명 하사관 한 명 데리고 탈출했다"
"당시 큰 부상, 아직도 몸에 파편 다섯 개 박혀있다"
"육군사관학교는 안전보장의 중심축"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지금의 북한 만든 것"
"내 손자들 어렸을 때부터 대장 옷 입혀서 키웠다"
"자격 없는 사람 대통령 뽑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재검토해야"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받기 위해 대북 지원한 것 아닌가"
"우리는 통일할 때까지 한미연합사 유지해야"
"대통령, 국가 존망에 책임져야하는데 종북세력 만든 것 역사의 심판 받아야한다"
"북괴보다 더 무서운 건 내부의 적"
"박근혜 뽑지 않았으면 종북 세력이 대통령 당선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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