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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성민의 시사탱크] 국내 역대 대통령 대다수, 암살 위협 시달렸다?

등록 2013.08.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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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이란 극단적인 시도를 해 온 대표적인 세력은 북한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암살 시도가 100% 북한만의 소행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왜 대통령의 목숨을 노린 걸까요? 역대 대통령 총기 암살 미수 사건을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과 전격공개하겠습니다. 본 대담 들어가지 전에, 오늘 대담 주제가 미공개된 대통령 암살 미수사건인데요. 사실 국내외 수많은 지도자들이 암살과 테러 위협을 당합니다. 그 주요 화면을 저희가 모아봤습니다. 먼저 잠깐 보시지요?

[주요 발언] 우종창 / 前 월간조선 편집위원
"YS, 권총 암살 미수 사건 언론에 공개 안 됐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 출신 시대 김영삼이 단절시켜"
"YS 암살 협박범, 충현교회로 협박 편지 보내"
"YS 암살 협박범, 끝내 발견하지 못해"
"충현교회 측, 수사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길 바랐다"
"YS, 주말마다 예배 간다는 것 공개됐었다"
"국민 불안 염려해 암살 협박범 체포될 때까지 언론 공개 막았었다"
"수사 흐지부지 돼 내가 직접 취재 들어간 것"
"YS 권총 암살 미수 사건, 미완의 사건으로 남아"
"北, '박근혜 대북정책'에 불편해 해"
"현 정치권 흐름, 대통령 경호에 만만 대비 갖춰야"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 당시 경호선 완벽 통제 못했다"
"10·26사건 때 대통령 경호 실장, 대통령과 동행할 때 총기 소유 안 했다"
"전직 대통령 아들, 검찰 조사 받기 싫어 경호원 권총 빼앗아 자살 시도"
"초대 받지 않은 사람은 대통령 곁에 두면 안 돼"
"전두환 저격 미수 사건, 필리핀에서 발생"
"전두환 저격 미수 사건, 北에서 사주한 것"
"전두환 백담사 유배 때 신분 감추고 취재"
"전두환 백담사 유배 생활 취재 도중 경호원에 명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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