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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성민의 시사탱크] 김정남, 국제 낭인인가? 北의 돈줄 책임자인가?

등록 2013.09.13 19:29 / 수정 2013.09.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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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장남이었지만 권좌에서 밀려난 김정남은 권력을 장악한 배다른 동생 김정은에겐 눈에 가시같은 존재로, 실제 암살 지령을 내리기도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김정남이 지난 연말부터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그의 행적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김정남은 국제 낭인이 된 것인지? 혹은 여전히 비밀스런 역할을 수행하는 중인지? 최근 김정남의 비밀스런 행적과 활동 내역을 입수한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과 방송최초로 전격 공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요 발언] 우종창 / 前 월간조선 편집위원
"김정남의 주 활동무대는 파리"
"중국 정부가 김정남의 모든 경호 맡아"
"마카오 집에 부인과 자식 거주"
"김정남은 적자, 김정은이 서자"
"김정남, 2002년 일본 공항서 처음 행적 공개"
"김정남, 김정일 비자금 약 40억 달러의 일부로 무역회사 운영"
"김정남, 92년부터 무기 위장거래 회사 차명으로 운영"
"김정남, 내전 치르는 나라에 무기 판매"
"김정남이 형이라 부르는 사람이 정보 제공자"
"김정일 비자금 관리 권 모 씨 탈북 해 한국 들어와 있다"
"김정일 직접 1억 8천만 불 맡긴 당사자 직접 만났다"
"김일성 주치의가 파리 병원 출신, 김씨 일가 파리 병원 이용"
"군보다 당 우선은 장성택 작품"
"2002년 김정남 얼굴 전 세계 공개, 김정은이 함부로 못 죽여"
"장성택은 김정남을 아끼고 김정남도 장성택을 의지"
"김한솔 '김정은 독재자'발언,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
"김정남, 김한솔 교육시키고 北에 돈 송금, 권력 의지 있기 때문"
"中, 김정남은 적통, 김정은은 곁가지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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