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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성민의 시사탱크] 국정원장들의 정치개입, 문제없나?

등록 2013.11.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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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원샷 특검을 주장하는 야당과 특위만 수용하겠다는 여당의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검 수용을 둘러싼 이들의 날선 신경전, 그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들의 엇갈린 셈법은 무엇인지,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양승함 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진녕 변호사와 전격 분석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요 발언] 양영태 / 자유언론인협회장
"국정원 대화록 유출, 일방적 비난 문제 있다"
"NLL 대화록 유출, 盧 정부가 원인 제공"
"국정원 대화록 공개는 국내 정치개입과 관계없어"
"NLL 대화록, 검찰이 공공기록물이라고 판정"
"야당의 특검과 남재준 원장 해임안 요구 문제 있다"
"민주당, 지지율 오르지 않는 이유 돌아봐야"
"민주당 특검 요구, 떼쓰는 행위다"
"NLL 직접적 포기 단어는 안 썼지만 김정일에 동조" 
"국회에서 폭력 행사하는 국회의원, 제명시켜야"
"국회의원, 윤리강령 만들어서 국회폭력 근절시켜야"
"민노당 강령은 적색 강령"

[주요 발언] 양승함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정원, 본연의 임무 저버리고 국내정치에 깊숙이 관여"
"국정원장, 정보공개가 아닌 비밀유지가 임무"
"정국 경색의 원인, 국정원이 핵심"
"남북대결이 국내 이념대결로 번져"
"지금은 남재준 원장 해임 시기 아냐"
"다수가 소수의 의견도 배려하고 존중해야"
"대화록은 있으나 있을 곳에 없었다"
"협상 돌파구 마련하기 위해 NLL 관련 대화는 했으나 NLL 포기 안 했다"

[주요 발언] 최진녕 / 변호사
"원세훈 전 원장, 대선개입 했다"
"국정원 국내정치 개입은 철저히 막아야"
"국가기관 특검, 시기 늦었다"
"특검, 댓글 문제 여당에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
"NLL 논란, 여야 1승 1패"
"정문헌, 허위사실 유포로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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