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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성민의 시사탱크] 러시아 선수 점수는 안방 점수+푸틴 점수?

등록 2014.02.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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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고마워' 지금 인터넷에선 은메달을 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이런 감동의 메시지가 봇물 터지듯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경기를 하고도 은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에 대해 영국BBC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은 금메달을 도둑맞았다며 국내보다 더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거센 판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연아 판정 논란과 올림픽 이슈를 최동철 스포츠평론가, 이지희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공인심판과 전격 분석합니다.

[주요 발언] 최동철 / 스포츠평론가
"프리 판정, 문제 많아"
"김연아 ‘무결점 경기’ 펼쳤다"
"푸틴,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서 금메달 원했다"
"소트니코바 금메달, 푸틴의 장난"
"공식석상서 담담했던 김연아, 백스테이지서 흘린 눈물 충격적"
"푸틴, 소치 올림픽에 정치적 생명 건 셈"

[주요 발언] 이지희 / 국제연맹 공인 심판
"김연아, 프리 결과 보고 만감 교차했을 것"
"김연아 프리 심판결과, 유감"
"김연아, 소트니코바에 비해 트리플 점프 하나 부족"
"소트니코바 역시 나무랄 데 없는 경기 펼쳤다"
"피겨 심판 추첨, 조작 없고 운에 달려있다"
"피겨 심판 선정, 규정상으론 아무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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