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실세는 옆자리에 앉힌다?…北 특유의 협상술
- 이번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의 북한 수석대표로 박철수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실세는 옆자리에 앉아 있던 원용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 "시장경제 말려들어간다" 김정일, 개성공단 불만?
- 북한은 개성공단을 기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최근 공개된 2007년 남북 정상 회담 대화록을 보면,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은 개성 공단을 그다지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 사라진 '금고지기' 김옥…北 비자금 관리 누가하나
- 북한 내부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새어머니이자 김정일의 네 번째 부인 김옥이 사라진 것입니다. 김옥은 북한 내 비자금을 담당하는 금고지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